이미숙, 사위 안재욱♥제자 주세빈 불륜 몰카 감시 '충격'(디 엠파이어)[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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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이 사위 안재욱과 제자 주세빈의 불륜을 알고 있었다는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줬다.
9월 2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2회에서는 나근우(안재욱 분)의 아내 한혜률(김선아 분)에 대한 기만이 계속됐다.
"내 기분이 얼마나 더러웠는지 아냐"고 물은 홍난희는 "나 사랑하지? 사랑한다고 말해"라며 나근우의 사랑을 확인받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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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미숙이 사위 안재욱과 제자 주세빈의 불륜을 알고 있었다는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줬다.
9월 2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2회에서는 나근우(안재욱 분)의 아내 한혜률(김선아 분)에 대한 기만이 계속됐다.
이날 한혜률은 여론조사 결과 대권주자로 급부상했다. 여기에 한혜률이 여동생의 시댁이자 재벌가 주성그룹을 건드리고 있는 것이 맞물려 여러 곳에서 한혜률을 향한 공격이 들어왔다. 이에 한혜률은 모친 함광전(이미숙 분)에게 도움 요청했는데, 함광전은 "이번 건을 나보다 나교수와 상의해보라"고 조언했다.
그 와중에도 나근우는 불륜 행각 중이었다. 홍난희(주세빈 분)에게 로스쿨 실무실습용 명품 정장을 선물한 것은 물론 교수실에서도 밀회를 가졌다. 나근우는 집에 있을 때도 홍난희를 생각하며 배덕한 사랑을 즐겼다.
그런 가운데 문제가 생겼다. 나근우가 홍난희에게 선물한 정장을 한혜률도 우연히 똑같이 사입은 것. 심지어 한혜률은 해당 옷을 입고 홍난희가 참석하는 로스쿨 실무실습 특강에 나서게 됐다.
연단에 선 한혜률은 "오늘 특별한 날이라고 해서 나교수님에게 부탁한 의상인데 학생들 앞에서 강의하기엔 딱딱하다"면서 당당한 태도로 의상을 뽐냈다. 홍난희는 이 모습에 나근우가 불륜상대인 자신과 본처인 한혜률에게 똑같은 옷을 선물했다고 생각하고 불쾌한 표정을 지우지 못했다.
그러곤 강의 중 "합리적 객관적인 모든 정황을 무시한 채 결론을 내놓고 돈과 권력이 있는 자들 편에 서서 공의와 정의를 저버리는 법률가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한혜률에게 던졌다. 한혜률이 "응당 그에 따른 책임과 대가는 치르는 게 맞다"고 하자 홍난희는 "그런 법률가들은 신세 조지는 게 당연하다 그런 뜻이냐"면서 "진심으로 존경한다"고 인사했다
홍난희의 분노는 오롯이 나근우에게로 향했다. 강의가 끝나자마자 홍난희는 남의 시선 상관 않고 나근우의 교수실에 들이닥쳐 옷을 벗어 던지고 킬로 찢고 난도질 했다. "내 기분이 얼마나 더러웠는지 아냐"고 물은 홍난희는 "나 사랑하지? 사랑한다고 말해"라며 나근우의 사랑을 확인받고자 했다. 나근우는 순순히 홍난희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며 그녀를 품에 안고 위로해 줬다.
한편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은 함혜률의 모친 함광전이 몰래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사무실에서 전부 바라보고 있어 충격을 줬다. (사진=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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