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비추천한 의왕시 3층 정원 집, 의뢰인 선택 "너무 예뻐서"(홈즈)[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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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가 비추천한 의왕시 3층 정원 집이 의뢰인의 선택을 받았다.
9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75회에서는 송도 또는 과천 인근 경기 남부의 집을 찾는 부부 의뢰인이 등장했다.
다만 이 집은 의뢰인의 최종 선택을 받았다.
의뢰인은 "정원이 너무 크지 않더라. 푸릇푸릇한 정원에서 한 번 살아보고 싶었다. 아파트면서 주택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고"라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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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최자가 비추천한 의왕시 3층 정원 집이 의뢰인의 선택을 받았다.
9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75회에서는 송도 또는 과천 인근 경기 남부의 집을 찾는 부부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날 의뢰인은 현재 생활권인 송도국제도시와 남편의 직장이 가까운 경기 남부 중 이사할 곳을 고민하고 있었다. 예산은 송도의 경우 매매가 9억 원대, 경기 남부의 경우 전세가 6억 원까지 가능했다.
덕팀 코디 양세찬, 쏠은 의왕시 삼동 올해 준공한 타운하우스 단지의 듀플렉스 주택 매물을 소개했다. 도보 15분에 의왕역이 있고 남편의 직장까지 40분이 걸리는 지역에 위치했다.
1층의 현관은 무척 넓고, 문을 열고 들어간 방에는 통창 너머로 초록빛 정원이 펼쳐졌다. 쏠은 정원이 "맞벌이 부부에게 적당한 사이즈"라며 아내의 취미라는 베이킹을 할때 허브를 키울 곳으로 추천했다.
이어 2층에는 탁 트인 거실과 주방, 그리고 지붕이 있는 아담한 야외 발코니가 있었다. 특히 층고 5m의 거실은 마치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주방에서는 양문형 냉장고, 오븐 등이 기본옵션이었다.
3층엔 방 2개와 화장실이 있었으며 복층으로 올라가면 보너스 공간인 넓은 공간과 프라이빗 야외 베란다가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집은 전세가 5억 4천만 원이었다.
집을 보는 내내 박수가 터져나왔지만, 복팀 인턴 코디 최자는 공간이 너무 층으로 분리돼 지나치게 계단이 많은 것을 공격을 가했다.
앞서 '최자 효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발품 내공이 어마어마하다고 자부한 그는 "저도 작은 건물 3층짜리에 살았었다. 문제는 올라갔다 내려갔다가 너무 귀찮아서 모든 짐이 한 층마다 다 생긴다"고 말했다. 의뢰인 부부가 2세를 가질 생각이 있는 것도 언급, 계단 많은 집이 아기에게 적합하지 않은 것도 문제 삼았다.
다만 이 집은 의뢰인의 최종 선택을 받았다. 의뢰인은 "정원이 너무 크지 않더라. 푸릇푸릇한 정원에서 한 번 살아보고 싶었다. 아파트면서 주택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고"라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남편의 직장 위치, 2세 등의 이유보다 감성이 주된 선택의 이유인 것 같자 양세형은 "인터뷰했던 때랑 전혀 다른 얘기를 하신다"고 말했는데, 의뢰인은 "영상보다가 반했다"면서 금사빠임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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