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혼자 살아보고파" 말실수 후 아내 눈치 편집 요구(구해줘 홈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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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가 말실수 후 아내의 눈치를 보며 편집을 요청했다.
이날 송도국제도시 제 1공구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매물을 둘러본 개코는 "이런 집을 보면 혼자 살아보고 싶은 느낌이 든다"고 속내를 밝혔다.
그런 가운데 스튜디오에서 본인의 말실수는 물론 편집 요구까지 전부 그대로 내보낸 것을 확인한 개코는 "아니 편집해달라고 했는데 왜 이걸 자막까지 넣으셨냐"고 제작진을 향해 문제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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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코가 말실수 후 아내의 눈치를 보며 편집을 요청했다.
9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75회에서는 송도 또는 과천 인근 경기 남부의 집을 찾는 부부 의뢰인이 등장했다. 예산은 송도국제도시의 경우 매매가 9억 원대, 경기 남부의 경우 전세가 6억 원까지 가능했다.
이날 송도국제도시 제 1공구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매물을 둘러본 개코는 "이런 집을 보면 혼자 살아보고 싶은 느낌이 든다"고 속내를 밝혔다.
그러다 그는 곧 "잠깐만"이라고 외치더니 "방금 한 말은 취소해달라"고 청했다.
개코는 "큰일날 뻔했다"면서 "세형이가 되게 걱정하는 눈빛으로 쳐다봤다"고 본인의 실수를 자각하게 된 계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양세형은 개코가 말실수를 하던 당시 동공지진을 선보였다.
그런 가운데 스튜디오에서 본인의 말실수는 물론 편집 요구까지 전부 그대로 내보낸 것을 확인한 개코는 "아니 편집해달라고 했는데 왜 이걸 자막까지 넣으셨냐"고 제작진을 향해 문제 제기했다. 이에 붐은 "방송할 때 외식하면 된다"고 조언해 웃음을 이어갔다.
한편 개코는 지난 2011년 김수미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수미는 과거 과거 Olive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등에 출연한 적 있으며, 현재는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해 CEO로 활동 중이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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