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이태성 서핑하며 첫등장 "조폭 의사" 이하나와 인연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9. 26. 0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태성이 서핑을 하며 멋진 첫등장 했다.

9월 25일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김태주(이하나 분)와 차윤호(이태성 분)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김태주는 친구 허용실(장희정 분)과 함께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차윤호에게 연락하며 "안녕하세요. 조폭 의사 김태주 입니다. 시간 되실 때 전화 좀 주세요"라고 문자 메시지를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태성이 서핑을 하며 멋진 첫등장 했다.

9월 25일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김태주(이하나 분)와 차윤호(이태성 분)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김태주는 친구 허용실(장희정 분)과 함께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차윤호에게 연락하며 “안녕하세요. 조폭 의사 김태주 입니다. 시간 되실 때 전화 좀 주세요”라고 문자 메시지를 남겼다. 차윤호는 서핑을 하다가 그 문자 메시지를 보고 반색하며 전화를 걸어왔다.

그와 함께 과거 김태주와 차윤호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차윤호는 병원에 갔다가 의사 김태주가 한 환자의 만행을 제압하는 현장을 목격했다. 김태주는 말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였고 경찰들이 환자를 데려갔다.

차윤호는 그런 김태주의 기운에 반해 명함을 건네며 “다큐멘터리, 교양 프로그램 기획 제작하고 있다. 지금은 도시의 밤 시리즈를 하고 있다. 혹시 조폭들이 내준 돈으로 의대 공부하셨냐. 병원 진료기록 안 남게 치료 받으려고 조폭이 키운 의사냐”고 질문했다.

이어 차윤호는 “그런 거 아니면 좀 쉬세요. 본인이 병들겠어요. 친한 피디가 의학 프로그램 준비중인데 의사 추천이나 프로그램 방향 잡아주는 거 어떠냐. 돈 버는 일이 쉬운 건 없겠지만 그래도 지금보다 훨씬 나을 거다”고 의학 코디네이터를 제안했다.

김태주가 차윤호의 제안을 받아들일 조짐을 보이며 두 사람의 관계변화에 흥미를 더했다.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