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죽은 거야" 추자현 깜짝 재등장, 김고은에 조언 (작은아씨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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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이 깜짝 재등장했다.
9월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8회(극본 정서경/연출 김희원)에서 오인주(김고은 분)는 교통사고를 당하고 진화영(추자현 분)을 만났다.
오인주가 "아니야. 나 힘들어. 나 힘들어서 못 가"라고 말하자 진화영은 "팔다리 다 움직이지? 그럼 죽을힘을 다 해서. 이거(돈가방) 가지고 기어서라도 가"라고 재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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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이 깜짝 재등장했다.
9월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8회(극본 정서경/연출 김희원)에서 오인주(김고은 분)는 교통사고를 당하고 진화영(추자현 분)을 만났다.
오인주는 최도일(위하준 분)과 싱가포르에서 가짜 오인주의 존재를 확인하려 했다. 오인주를 만나는 사람마다 이미 오인주를 알고 있었고, 오인주는 진화영이 자신의 이름으로 계좌를 만들고 자신의 얼굴로 성형한 것이 아닌지 의심했다.
그런 가운데 진화영으로 추정되는 노란 드레스 여자가 쪽지를 남기자 오인주는 그 쪽지가 시키는 대로 했다. 쪽지에는 최도일을 피해 돈을 가지고 도망치라고 적혀 있었고 오인주는 그대로 도망치다가 트럭 교통사고를 당하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 병원에서 진화영이 나타나 오인주에게 “인주야 일어나. 빨리 도망쳐”라고 말했다. 오인주가 “아니야. 나 힘들어. 나 힘들어서 못 가”라고 말하자 진화영은 “팔다리 다 움직이지? 그럼 죽을힘을 다 해서. 이거(돈가방) 가지고 기어서라도 가”라고 재촉했다.
오인주가 “이거 안 가져갈래. 너무 무거워. 나 이거 때문에 죽을 뻔 했잖아”라고 말하자 진화영은 “무슨 소리야. 너 그럼 여기 왜 왔어?”라고 물었고 오인주는 “언니를 만나고 싶었어. 한 번만이라도. 꼭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서”라고 답했다.
진화영은 “나는 죽은 거야. 죽은 사람을 어떻게 만나. 넌 여기 부자 되려고 온 거야. 그러니까 정신 차려”라고 말했고 오인주가 “그럼 같이 가. 언니랑 같이 가면 안 돼?”라고 묻자 진화영은 “안 돼. 너 혼자 가야 해. 될 수 있으면 멀리. 무조건 멀리. 알았지?”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인주가 정신을 차렸을 때는 과거 진화영이 오인주에게 빌려준 운동화만 있었다. 이후 이날 방송에서는 진화영이 원상아(엄지원 분)에게 진짜 살해됐음이 드러났다. 노란 드레스를 입은 여자는 원상아였다. (사진=tvN ‘작은 아씨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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