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양세찬, 여수서 오픈카 드라이브 "둘이 놀러 온 줄 알면 어떡하나" 걱정(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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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양세찬과 오붓하게 벌칙을 수행했다.
9월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벌칙을 수행하기 위해 여수로 향한 전소민, 양세찬 모습이 그려졌다.
벌칙자로 당첨된 전소민, 양세찬은 일주일 뒤 여수 공항에서 만났다.
전소민은 "오픈카 처음 타본다. 심지어 빨간색이다"며 설렘 가득한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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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전소민이 양세찬과 오붓하게 벌칙을 수행했다.
9월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벌칙을 수행하기 위해 여수로 향한 전소민, 양세찬 모습이 그려졌다.
벌칙자로 당첨된 전소민, 양세찬은 일주일 뒤 여수 공항에서 만났다. 전소민은 "출발할 땐 몰랐는데 도착하니까 실감 난다"며 애써 웃어 보였다. 비 때문에 실패하면 또 와야 할 수도 있다는 형인 PD 말을 들은 양세찬은 "어떻게든 오늘 끝내자. 다리 부러지든 오늘 끝내자"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벌칙자 막내즈를 위한 빨간색 자동차가 등장했다. 전소민은 "오픈카 처음 타본다. 심지어 빨간색이다"며 설렘 가득한 웃음을 보였다. 그러면서 "오픈카 너무 창피하다. 사람들 다 쳐다보잖아"라며 부끄러워했다.
전소민은 "신호등 멈췄을 때 너무 민망하다"며 "진짜 너랑 나랑 놀러 온 줄 알면 어떡하냐. 녹화 중이라고 말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걱정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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