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고통스럽고 마음 아픈일..현상금이 1만 달러[TEN★]

조준원 2022. 9. 26.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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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그룹 상속자이자 사업가인 패리스 힐튼이 반려견 다이아몬드 베이비를 잃고 깊은 슬픔을 전했다.

 패리스 힐튼은 24일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실종상태다. 너무 고통스럽고 마음이 아프다. 내 일부가 사라진 것 같은 느낌이다. 반려견이 많이 보고 싶다"며 "안전하게 반려견을 보내주면 아무런 질문 없이 10,000 달러의 보상금을 주겠다. 난 그냥 내 반려견을 되찾고 싶다"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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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준원 기자]


힐튼 그룹 상속자이자 사업가인 패리스 힐튼이 반려견 다이아몬드 베이비를 잃고 깊은 슬픔을 전했다. 

패리스 힐튼은 24일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실종상태다. 너무 고통스럽고 마음이 아프다. 내 일부가 사라진 것 같은 느낌이다. 반려견이 많이 보고 싶다"며 "안전하게 반려견을 보내주면 아무런 질문 없이 10,000 달러의 보상금을 주겠다. 난 그냥 내 반려견을 되찾고 싶다"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실종된 반려견을 찾아주는 이에게 10,000 달러(한화 약 1423만 원)의 보상금을 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사업가 카터 럼과 지난해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벨에어 대저택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패리스 힐튼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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