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지소연 탓 축구부 8개월만 관둬"(뭉쳐야 찬다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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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이 지소연 때문에 축구부룰 관둔 경험담을 전했다.
이날 이승윤은 본인이 축구 선출이라며 "제가 첼시에서 뛰셨던 지소연 님의 동문"이라고 밝혔다.
8개월 동안 지소연과 축구부를 같이 다녔다는 그는 왜 그만뒀냐는 질문에 "어린시절 부푼 꿈을 안고 축구부에 갔는데 세계 최고 축구선수가 한 학년 어린 친구로 있으면 좌절감이 크다. '저 정도가 아니면 선수를 하면 안 되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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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승윤이 지소연 때문에 축구부룰 관둔 경험담을 전했다.
9월 25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60회에서는 축구 레전드 박지성이 조기축구 감독으로 전격 데뷔, 안정환의 어쩌다벤져스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승윤은 본인이 축구 선출이라며 "제가 첼시에서 뛰셨던 지소연 님의 동문"이라고 밝혔다.
8개월 동안 지소연과 축구부를 같이 다녔다는 그는 왜 그만뒀냐는 질문에 "어린시절 부푼 꿈을 안고 축구부에 갔는데 세계 최고 축구선수가 한 학년 어린 친구로 있으면 좌절감이 크다. '저 정도가 아니면 선수를 하면 안 되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그는 지소연이 그때도 그렇게 축구를 잘했냐 묻자 "너무 자존심이 상할 정도로 잘하셨다"고 회상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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