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너무 얇은 다리 깜짝 "윤성빈 팔뚝이랑 비슷"(뭉찬2)[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9. 26.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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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이 너무 가는 다리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

9월 25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60회에서는 축구 레전드 박지성이 조기축구 감독으로 전격 데뷔, 안정환의 어쩌다벤져스와 대결을 펼쳤다.

한편 어쩌다벤져스의 이형택은 "우리 쪽에도 멸치가 있는데 더 멸치"라고 말했다.

그러자 듣고있던 어쩌다벤져스의 '멸치' 이대훈은 "멸치도 등급이 있다. 큰 멸치가 있고 아기 멸치도 있다"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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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승윤이 너무 가는 다리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

9월 25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60회에서는 축구 레전드 박지성이 조기축구 감독으로 전격 데뷔, 안정환의 어쩌다벤져스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팀 박지성'의 멤버 이승윤의 인터뷰 중 샤이니 민호는 "저희도 다리가 얇은 편인데 저희 중에 진짜 유독, 정말로 깜짝 놀랐다"면서 이승윤의 가는 다리에 대해 언급했다.

이동국 등 지켜보던 모두가 "너무 얇다"면서 술렁거렸고 민호는 "거의 윤성빈 선수 팔뚝이랑 비슷할 정도. 오히려 여기가(윤성빈 팔뚝) 더 두꺼울 수 있다"고 옆에 앉아있는 윤성빈과 비교했다.

한편 어쩌다벤져스의 이형택은 "우리 쪽에도 멸치가 있는데 더 멸치"라고 말했다. 그러자 듣고있던 어쩌다벤져스의 '멸치' 이대훈은 "멸치도 등급이 있다. 큰 멸치가 있고 아기 멸치도 있다"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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