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 19살 女방청객 불렀다 당황 "어머니 나오세요"(코빅)[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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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빅리그' 이상준이 즉석에서 불러낸 방청객이 19살이라는 사실에 당황했다.
9월 25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 두분사망토론에서 이상준은 '술만 먹으면 미쳐서 날뛰며 웃는 애인'과 '술 먹고 이유 없이 우는 애인' 중 전자가 낫다고 주장했다.
이상준은 "술 먹고 날뛰는 손석구와 술만 먹으면 우는 이상준 중 누가 낫냐"고 물었고 여성 방청객들은 하나 같이 손석구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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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코미디 빅리그' 이상준이 즉석에서 불러낸 방청객이 19살이라는 사실에 당황했다.
9월 25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 두분사망토론에서 이상준은 '술만 먹으면 미쳐서 날뛰며 웃는 애인'과 '술 먹고 이유 없이 우는 애인' 중 전자가 낫다고 주장했다.
이상준은 "술 먹고 날뛰는 손석구와 술만 먹으면 우는 이상준 중 누가 낫냐"고 물었고 여성 방청객들은 하나 같이 손석구를 꼽았다. 이상준은 "손석구랑 이상준은 같은데 술 먹고 날뛰는 게 나아서 손석구라고 말한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상황을 바꿔도 손석구를 크게 외치는 여성 방청객을 일으켜 세워 아이유와 비교하며 "기분이 어떠냐"며 일침을 가해 폭소를 일으켰다.
이상준은 "미쳐 날뛰며 웃는 애인과 왜 만나야 하는지 상황극을 보여드리겠다"며 한 여성을 무대로 올렸지만, 나이를 묻자 방청객은 "19살"이라고 해 이상준을 당황하게 했다. 이상준은 "MZ 것들이 방송을 보러 와서"라고 말을 잇지 못하다 결국 "어머니 나오세요"라고 어머니를 대신 소환했다. 이후 어머니는 상황극을 이해하지 못하고 술을 마시는 시늉만 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tvN '코미디 빅리그')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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