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男방청객에 엉덩이 들이대며 유혹 "봤지?"(코빅)[결정적장면]

이해정 2022. 9. 26.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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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빅리그' 이국주가 남성 출연자를 '대놓고' 유혹해 웃음을 안겼다.

9월 25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에는 '케미가 필요해' 특집으로 꾸며진 '결혼해두목'이 전파를 탔다.

한 방청객은 이국주가 책을 떨어뜨리자 책을 발로 찼고 이국주는 "얘 지금 나한테 어떻게 한 줄 아냐. 진심으로 째려봤다"고 당황했다.

이국주는 고개를 가로 저으며 "그냥 내가 줍는다"고 남성 방청객 쪽으로 엉덩이를 내밀었고 이내 남성을 바라보면서 "봤지?"라고 물어 폭소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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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코미디 빅리그' 이국주가 남성 출연자를 '대놓고' 유혹해 웃음을 안겼다.

9월 25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에는 '케미가 필요해' 특집으로 꾸며진 '결혼해두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대생으로 분한 이국주는 "누구랑 부딪혀서 책 떨어지면 오빠들이 들어주겠지"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부하 역할을 맡은 개그맨들은 "남자들이 다들 손에 힘을 딱 주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 방청객은 이국주가 책을 떨어뜨리자 책을 발로 찼고 이국주는 "얘 지금 나한테 어떻게 한 줄 아냐. 진심으로 째려봤다"고 당황했다. 부하는 "제대로 차려고 일어났다가 형님보다 작으니까 약간 놀랐다"고 일렀다.

이국주는 고개를 가로 저으며 "그냥 내가 줍는다"고 남성 방청객 쪽으로 엉덩이를 내밀었고 이내 남성을 바라보면서 "봤지?"라고 물어 폭소를 일으켰다.

(사진=tvN '코미디 빅리그')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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