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정혁 엉뚱함 폭로 "카메라 꺼졌을 때 성대모사"(홍김동전)

김명미 2022. 9. 26.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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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가 정혁의 엉뚱함을 폭로했다.

9월 25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는 엑소 시우민, 뉴이스트 백호, 모델 정혁이 출연했다.

이날 정혁은 끝없는 토크 본능으로 옆자리에 앉은 백호를 당황하게 만든 바 있다.

그때 백호는 "아까 카메라가 꺼졌을 때 같이 화장실에 갔다. 갑자기 저한테 성대모사를 좋아하냐고 묻더니 이선균 씨 성대모사를 하더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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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백호가 정혁의 엉뚱함을 폭로했다.

9월 25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는 엑소 시우민, 뉴이스트 백호, 모델 정혁이 출연했다.

이날 정혁은 끝없는 토크 본능으로 옆자리에 앉은 백호를 당황하게 만든 바 있다. 정혁은 같은 팀 김숙, 주우재에게 "저랑 대화하는 게 불편하냐. 게스트로서 서운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백호는 "아까 카메라가 꺼졌을 때 같이 화장실에 갔다. 갑자기 저한테 성대모사를 좋아하냐고 묻더니 이선균 씨 성대모사를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김숙은 "모델들의 특징이다. 주우재 씨도 성대모사를 잘한다"고 말했고, 주우재는 끝없는 성대모사 메들리를 선보였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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