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아내와 부부싸움 후 집 나갈 때 꿀팁 "컵라면 챙겨서"(홈즈)[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9. 26. 0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코가 부부싸움 후 집을 나갈 때의 꿀팁을 공개했다.

9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75회에서는 송도 또는 과천 인근 경기 남부의 집을 찾는 부부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날 다이나믹 듀오 개코는 양세형, 최자와 함께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도시 제5공구 지역 아파트 매물 내부를 둘러보다가 거실로 가기 전 중문 옆의 수납장을 발견했다.

개코는 수납장을 두고 "이거 부부싸움할 때도 대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코가 부부싸움 후 집을 나갈 때의 꿀팁을 공개했다.

9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75회에서는 송도 또는 과천 인근 경기 남부의 집을 찾는 부부 의뢰인이 등장했다. 예산은 송도국제도시의 경우 매매가 9억 원대, 경기 남부의 경우 전세가 6억 원까지 가능했다.

이날 다이나믹 듀오 개코는 양세형, 최자와 함께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도시 제5공구 지역 아파트 매물 내부를 둘러보다가 거실로 가기 전 중문 옆의 수납장을 발견했다.

개코는 수납장을 두고 "이거 부부싸움할 때도 대박"이라고 말했다. 그는 "싸우고 남편분 나가실 때 그냥 이렇게 컵라면 챙겨서 나가는 것"이라며 직접 시뮬레이션을 보였다.

앞서 집에 들어서며 현관에서도 개코는 살짝 아래 공간이 있는 신발장을 보고 그 밑에 비상금을 숨겨 놓으면 좋다고 깨알 팁을 전수한 바. 양세형은 "아까부터 비상금 얘기하고"라며 그의 경험담인지 의심했다.

이에 개코는 "저도 결혼생활을 오래했으니까 그런 상황이 있을 수도 있겠다"면서 마치 본인 얘기는 아닌 듯 굴어 웃음케 했다.

한편 개코는 지난 2011년 김수미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