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26일,월)..구름 많고 대기 건조, 일교 차 커

이성덕 기자 2022. 9. 26.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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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고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의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어서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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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들녘에서 메뚜기 한마리가 나락에 앉아 있다.2022.9.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26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고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의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1도, 영주 12도, 김천 13도, 영천·안동 14도, 구미 15도, 경산 16도, 대구·포항 17로 전날보다 1~2도 가량 높고, 낮 기온은 안동 24도, 대구·영천·김천 23도로 2도 가량 높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예상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며, 바다의 물결은 0.5~1.0m다.

대구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어서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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