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로마 명품거리 접수한 16살

김현록 기자 2022. 9. 26.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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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의 딸 재시가 로마 명품거리를 접수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씨는 25일 자신의 SNS에 이탈리아 로마 명품거리에서 촬영한 딸 재시의 사진을 여럿 공개했다.

이씨는 미니스커트에 부츠, "재시야~ 명품 거리는 밖에서 사진 찍는 곳이야"라며 검은 쇼츠에 하얀 상의, 롱부츠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딸 재시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딸인 재시는 밀라노 패션위크 패션쇼에 오르기 위해 출국, 현재 이탈리아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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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이수진씨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동국의 딸 재시가 로마 명품거리를 접수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씨는 25일 자신의 SNS에 이탈리아 로마 명품거리에서 촬영한 딸 재시의 사진을 여럿 공개했다.

이씨는 미니스커트에 부츠, "재시야~ 명품 거리는 밖에서 사진 찍는 곳이야"라며 검은 쇼츠에 하얀 상의, 롱부츠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딸 재시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10대임에도 늘씬한 팔다리와 남다른 분위기를 과시하고 있는 재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딸인 재시는 밀라노 패션위크 패션쇼에 오르기 위해 출국, 현재 이탈리아에 머물고 있다. 모델 지망생으로 알려진 재시는 앞서 지난 3월 파리 패션위크 무대를 장식해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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