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인문학 훈장' 받은 英가수 엘턴 존

워싱턴=AP 뉴시스 2022. 9. 2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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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23일 워싱턴 백악관 내 사우스론에서 영국 가수 엘턴 존(가운데)에게 '국가 인문학 훈장'을 수여한 뒤 메달을 걸고 있는 존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발언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영원한 음악가인 존의 음악이 우리의 삶을 바꿔 왔다"며 존의 에이즈 퇴치 활동 등을 높이 평가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부인 질 여사(왼쪽)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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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23일 워싱턴 백악관 내 사우스론에서 영국 가수 엘턴 존(가운데)에게 ‘국가 인문학 훈장’을 수여한 뒤 메달을 걸고 있는 존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발언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영원한 음악가인 존의 음악이 우리의 삶을 바꿔 왔다”며 존의 에이즈 퇴치 활동 등을 높이 평가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부인 질 여사(왼쪽)도 함께했다.

워싱턴=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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