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으리으리한 '오션뷰' 2층 家 공개..김준호 "우리집♥" ('미우새')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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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에서 김지민이 으리으리한 효도하우스를 공개한 가운데, 母와 김준호 통화를 시도했다.
이날 강원도 동해로 향한 김지민, 김준호, 이상민, 허경환이 그려졌다.
다음은 김지민 침실을 공개, 김준호가 "여긴 우리방"이라고 하자, 김지민은 "왜그러냐"며 이를 막았다.
김지민은 김준호와 통화를 시도하며 "통화한 번 할래?"라고 말했으나 김지민母가 이름을 부르자마자 통화를 바로 끊어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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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김지민이 으리으리한 효도하우스를 공개한 가운데, 母와 김준호 통화를 시도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우새'에서 강원도 여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원도 동해로 향한 김지민, 김준호, 이상민, 허경환이 그려졌다. 김지민의 추천으로 산 정상에서 글라이더를 타러 간 네 사람. 김준호는 "놀이기구 못 타서 창피한 것보다 뭘 지릴까봐 ,,더이상 얘 앞에 서 있을 수 없다"며 걱정, 김지민은 "이거 안 타면 헤어져"라며 도발했다. 이에 김준호는 "오늘 농담 많이한다"며 서운해했다.
결국 글라이더 타러 온 네 사람. 잔뜩 겁이 든 김준호모습에 허경환은 "저런 겁쟁이가 뭐가 좋냐"며 웃음, 이와 달리 김준호는 "지민아 오빠 멋있어?"라며 해맑게 웃었다.
하지만 한 번 더 커플 글라이딩을 제안하자, 김준호는 "일주일만 만나지 말자"며 폭탄선언, 김지민은 "이거 하나 탔다고?"라며 당황했다. 옆에 있던 허경환은 "잠깐, 일주일 안 만난다고?"라며 기회를 노리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무엇보다 강원도 동해에 위치한 김지민의 집을 방문했다.김지민이 어머니를 지었던 단독주택이었다. 입구부터 감탄할 정도로, 자동문에 럭셔리한 효도하우스가 눈길을 끌었다. 집안 내부를 둘러봤다. 비싼 통 대리석에 원목 벽과 계단까지 고급스러움이 가득했다. 넓은 정원까지 달린 마당있는 집. 바다가 바로 옆에 보이는 오션뷰의 2층집이었다.
다음은 김지민 침실을 공개, 김준호가 "여긴 우리방"이라고 하자, 김지민은 "왜그러냐"며 이를 막았다.그 사이, 허경환이 침대를 차지하자, 김준호는 "이 자식아"라며 발끈했다. 그러면서 바로 "우리 집에 오니까 어때요?"라고 하자 김지민은 "그만해라"며 칼차단했다.
김지민은 저녁식사를 준비, 이상민은 "지민이 못 하는게 남자보는 눈"이라 말해 폭소하게 했다. 김지민이 요리를 진행한 가운데 허경환이 자연스럽게 요리도 도와주는 모습. 이에 김준호는 바로 "손님은 앉아있어라, 내가 도와주겠다"며 허경환은 요리까지 잘하는 모습에 못 마땅했다.
계속해서 이상민은 김준호에게 "아직 지민이 어머님 만나기 어렵나"고 묻자 김준호는 "어렵다, 아직 말은 안 놓으셨다"고 했다. 이에 이상민은 "아직 말을 안 놓았다는건 허락하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김준호를 민망하게 했다.
이상민은 만약 김지민母가 반대하면 어떻게 설득할 것인지 질문, 갑자기 때마침 김지민의 어머니 전화가 왔다. 김지민은 김준호와 통화를 시도하며 "통화한 번 할래?"라고 말했으나 김지민母가 이름을 부르자마자 통화를 바로 끊어 폭소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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