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 시즌2 만든다 [연예뉴스 HOT]

이승미 기자 2022. 9. 2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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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이 시즌2를 선보인다.

넷플릭스는 최근 진행한 글로벌 팬 이벤트 '투둠'에서 시즌1의 마지막 장면에 "지옥이 다시 시작된다"는 자막을 입힌 영상을 공개하며 시즌2 제작 소식을 밝혔다.

시즌1에 이어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가 각각 시즌2의 연출과 극본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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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이 시즌2를 선보인다. 넷플릭스는 최근 진행한 글로벌 팬 이벤트 ‘투둠’에서 시즌1의 마지막 장면에 “지옥이 다시 시작된다”는 자막을 입힌 영상을 공개하며 시즌2 제작 소식을 밝혔다.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지옥의 사자들에게 지옥행 선고를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혼란을 그린 ‘지옥’은 지난 해 11월 공개돼 ‘세계 많이 본 TV프로그램’ 1위 등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었다. 시즌1에 이어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가 각각 시즌2의 연출과 극본을 맡는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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