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 선박 침몰사고로 23명 사망.."실종자 수십 명"

이기주 kijulee@mbc.co.kr 2022. 9. 2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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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30분쯤 방글라데시 북부 판차가르주 보다시 카라토야강에서 페리선이 뒤집혀 최소 2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언론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를 종합하면 선박은 힌두교 순례자들을 태우고 '보데샤리 힌두교 사원' 유적으로 향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체적인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지 경찰은 AFP통신에 "사망자 23명을 수습했다"며 "소방 당국과 구조대가 실종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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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연합뉴스

오늘 오후 1시 30분쯤 방글라데시 북부 판차가르주 보다시 카라토야강에서 페리선이 뒤집혀 최소 2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언론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를 종합하면 선박은 힌두교 순례자들을 태우고 '보데샤리 힌두교 사원' 유적으로 향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체적인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지 경찰은 AFP통신에 "사망자 23명을 수습했다"며 "소방 당국과 구조대가 실종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11119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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