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 선박 침몰사고로 23명 사망.."실종자 수십 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후 1시 30분쯤 방글라데시 북부 판차가르주 보다시 카라토야강에서 페리선이 뒤집혀 최소 2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언론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를 종합하면 선박은 힌두교 순례자들을 태우고 '보데샤리 힌두교 사원' 유적으로 향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체적인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지 경찰은 AFP통신에 "사망자 23명을 수습했다"며 "소방 당국과 구조대가 실종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30분쯤 방글라데시 북부 판차가르주 보다시 카라토야강에서 페리선이 뒤집혀 최소 2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언론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를 종합하면 선박은 힌두교 순례자들을 태우고 '보데샤리 힌두교 사원' 유적으로 향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체적인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지 경찰은 AFP통신에 "사망자 23명을 수습했다"며 "소방 당국과 구조대가 실종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11119_3568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