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BN] 가수 강진의 건강 관리 비결

2022. 9. 2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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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더 체크타임 (26일 오후 8시 10분)

데뷔 36년 차 트로트 가수 강진과 가수 김효선 부부가 출연한다. 강진은 "저는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하는 편"이라며 "하지만 아내는 당뇨 전 단계와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는데도 몸을 움직이기 싫어하고 빵, 과자, 콜라를 너무 좋아한다"며 아내의 건강에 대한 걱정을 드러낸다.

이에 '체크타임'에서는 부부의 일상을 살펴본다. 강진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유산소 운동을 하고, 외출 후 바로 손을 씻는 청결한 습관으로 철저하게 면역력을 관리한다. 반면 김효선은 틈만 나면 소파에 누워 있고, 식사 후에도 간식으로 빵과 콜라를 먹어 남편과 '체크타임' 전문가들의 우려를 자아낸다. 이에 강진은 아내의 보물 창고에 있는 간식을 몰래 버린 뒤, 면역력과 혈당 관리에 좋은 특별한 운동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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