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개코 "혼자 살아보고 싶다" 말실수에 흠칫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혼자 살아보고 싶다는 말실수를 해 웃음을 안겼다.
2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다이나믹 듀오 개코, 최자가 출연했다.
최자와 개코, 양세형은 침실을 돌아다니며 술래잡기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코는 집 곳곳을 둘러보다가 자신도 모르게 무심코 "진짜 이런 집을 보면 혼자 살아보고 싶은 그런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다이나믹 듀오 개코, 최자가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복 팀에 합류해 양세형과 함께 의뢰인의 집을 알아보려 발품을 팔았다.
최자와 개코, 양세형은 침실을 돌아다니며 술래잡기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붐은 "세 분이 합치면 120살이 넘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개코는 집 곳곳을 둘러보다가 자신도 모르게 무심코 "진짜 이런 집을 보면 혼자 살아보고 싶은 그런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개코를 봤다.
개코는 자신의 말실수를 깨닫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방금 한 말은 취소해달라"며 "큰일 날 뻔했다. 세형이가 되게 걱정되는 눈빛으로 날 쳐다봤다"고 말했다.
하지만 해당 장면은 편집되지 않고 방송으로 공개됐다. 영상을 지켜보던 개코는 "편집해 달라고 했는데 왜 이걸 자막까지 넣으셨냐"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곽도원, 음주운전 입건…소속사 "변명 여지 없이 책임 통감" [공식]
- 혜리♥류준열, 애정전선 이상 無…촬영장 방문·커피차 선물
- ‘장미의 전쟁’ 김지민 “박나래, 남자 볼 때 얼굴만 봐” 폭로
- `구해줘 홈즈` 최자 "최자 효과 있어...이사 가는 곳마다 핫해진다"
- [종합] `작은 아씨들` 추자현 죽인 범인은 엄지원...김고은 총 겨눴다
- 영탁 ‘트롯대전 폼 미쳤다’ [MK포토] - MK스포츠
- 장민호 ‘부드러운 미소의 트롯 귀공자’ [MK포토] - MK스포츠
- 장민호 ‘치명적인 매력’ [MK포토] - MK스포츠
- 이찬원 ‘찬스와 함께 즐기는 트롯대전’ [MK포토] - MK스포츠
- 이찬원 ‘찬스 또 만나요’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