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부통령, 한 · 일 방문길 올라..윤 대통령 · 기시다와 연쇄 회동

김학휘 기자 2022. 9. 2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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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한국과 일본을 방문하기 위해 25일(현지시간) 오전 전용기편으로 워싱턴DC를 출발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일본 도쿄에 도착한 직후인 26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회동하고, 27일에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국장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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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한국과 일본을 방문하기 위해 25일(현지시간) 오전 전용기편으로 워싱턴DC를 출발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일본 도쿄에 도착한 직후인 26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회동하고, 27일에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국장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일본에서 일정을 진행한 뒤 해리스 부통령은 29일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해 서울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미동맹의 강점과 경제·기술 파트너십, 다양한 지역 및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의한다고 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그의 방한은 지난 5월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방한에 이은 것으로, 미국 부통령이 방한하는 것은 2018년 2월 마이크 펜스 당시 부통령이 평창 동계올림픽 계기에 한국을 찾은 이후 약 4년 6개월 만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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