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서 화물차가 전신주 충돌..일대 3시간 정전

차현진 chacha@mbc.co.kr 2022. 9. 2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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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쯤 경남 창녕군의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1톤짜리 화물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인 70대 남성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전신주가 도로로 넘어지면서 일대 아파트 등 3백 여 세대가 3시간가량 정전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현진 기자 (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11113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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