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서 화물차가 전신주 충돌..일대 3시간 정전
차현진 chacha@mbc.co.kr 2022. 9. 25. 23:24
오늘 오후 3시쯤 경남 창녕군의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1톤짜리 화물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인 70대 남성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전신주가 도로로 넘어지면서 일대 아파트 등 3백 여 세대가 3시간가량 정전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현진 기자 (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11113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英외무 방한 28일 외교장관회담‥글로벌 안보·경제 협력 논의
- 야구장·야외 콘서트장서도 마스크 벗는다
- 여 "국익 훼손 조작보도", 야 "대통령 욕설 감추려 언론통제"
- 14년 만에 주담대 금리 8% 시대 오나
- 서울시 주최 정동야행에서 '일본 순사·일왕 옷 대여' 행사 논란
- 옛 광주교도소 발굴 유골, 5.18 행방불명자 DNA와 일치
- 무늬만 휴게실‥여전히 열악한 조선소 휴게시설
- 바닷속도, 해안가도 해양쓰레기 천지‥
- [스트레이트] 속속 드러나는 거짓 해명‥검찰은 왜 김건희 여사만 처분 미루나
- "더는 잃을 것도 없다" 분노에 이란 반정부 시위 '들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