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최자의 '부동산 촉', "가는 곳마다 '핫플' 됐다!"

김민정 2022. 9. 2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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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최자가 남다른 능력을 자랑했다.

9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국제도시 매매냐 직주근접 전세냐 고민에 빠진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 등장한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최자는 등장하자마자 공격을 당했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는 다이나믹듀오가, 덕팀 인턴 코디로는 쏠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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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최자가 남다른 능력을 자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국제도시 매매냐 직주근접 전세냐 고민에 빠진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 등장한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최자는 등장하자마자 공격을 당했다. “우린 좀 불편하다!”라며 덕팀이 시비를 걸자 복팀은 깜짝 놀랐다.

붐은 “드레스코드 있는데 왜 안 맞췄냐”라며 따졌다. 덕팀은 모두 흰색으로 맞췄다며 복팀을 공격한 것이었다.

당황한 최자는 “재킷 입고 왔는데 더워서 벗었다”라고 변명했다. 양세형은 옆에서 “더워서 아래 트렁크만 입고 있다”라며 덩달아 농담을 했다.

박나래는 “우리 그레이로 맞췄다”라고 수습하면서 최자가 가는 곳마다 핫플이 됐다고 밝혔다. 최자는 “신사동 처음 들어갈 땐 아무것도 없었는데 나올 때 보니 화려해졌다”라고 말했다. 덕팀도 인정하면서 “최자가 간 식당도 맛집으로 유명해졌다”라고 얘기했다.

복팀 인턴 코디로 등장한 쏠은 부산에서 올라와서 직접 발품을 팔았다고 얘기했다. 쏠은 “편리할 거라고 생각해 첫 집을 대로변으로 정했더니 덥고 시끄러웠다”라고 얘기했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는 다이나믹듀오가, 덕팀 인턴 코디로는 쏠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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