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역 특성에 맞는 개발허가 기준 마련 계획
공웅조 2022. 9. 25. 22:56
[KBS 울산]울산시가 지역 특성에 맞는 개발행위 허가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울산시 도시계획 조례로 정해진 개발행위 기준은 인근 경주·양산 등과 비교해 까다롭다는 민원이 많이 제기돼 왔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울산 맞춤형 개발행위허가기준을 만들기 위해 이달 중으로 현장 조사와 용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5·18 암매장 진실 첫 확인…옛 광주교도소 유골 DNA 일치
- 대통령실 ‘성과 자평’ 속… 野 “외교참사 삼진아웃” 與 “제 얼굴 침뱉나”
- 수확기 쌀 45만 톤 매입 “사상 최대”…양곡관리법 상정 두곤 날선 ‘공방’
- 당정 “‘반의사불벌’ 조항 삭제…온라인 스토킹도 처벌”
- 김정은, 트럼프와 친서에서 文·참모 배제 직접 담판 요청
- 임금 삭감 없는 주4일제 해보니…효과는?
- 법 개정 석달 돼가는데…군-민간 경찰 사이 수사권 ‘오락가락’
- 북, 중국에 공동어로 제안…“오징어 kg당 15 위안”
- 위암 제치고 ‘폐암’…남성 암 발생 1위
- 장수 장애인 기업의 ‘파산 위기’…33년의 도전 무너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