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 軍 모병소서 자살폭탄 공격..최소 15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프리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군 모병사무소에서 자살폭탄 공격으로 최소 15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매체인 굽주그(Goobjoog)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공격 당시 모병소 정문에는 군에 지원하려는 청년들이 줄을 서 있었다.
자폭 공격으로 지금까지 최소 15명이 목숨을 잃었고 10여 명이 부상했다.
군 당국이 모병소를 즉각 폐쇄하고 조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공격의 배후를 자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년 1월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발생한 차량 이용 자폭테러.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9/25/yonhap/20220925225117081rgyg.jpg)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아프리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군 모병사무소에서 자살폭탄 공격으로 최소 15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매체인 굽주그(Goobjoog)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공격 당시 모병소 정문에는 군에 지원하려는 청년들이 줄을 서 있었다. 자폭 용의자는 입대 지원자로 위장해 줄을 서 있다가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폭 공격으로 지금까지 최소 15명이 목숨을 잃었고 10여 명이 부상했다.
군 당국이 모병소를 즉각 폐쇄하고 조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공격의 배후를 자처했다.
알카에다와 연계된 무장단체인 알샤바브는 이슬람 율법(샤리아)을 엄격하게 지키는 정부를 세우겠다면서 10년 넘게 소말리아 정부 전복을 시도해왔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지난 5월 소말리아의 반테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때 중단됐던 특수부대원 파병 재개를 승인했다.
또 하산 셰이크 모하무드 대통령이 이끄는 소말리아 정부도 최근 알샤바브 소탕 작전을 대폭 강화했다.
한편, 알샤바브는 지난달 대원들을 모가디슈 시내 호텔에 보내 30시간 동안 인질극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2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meolaki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백악관 인근서 무장 남성 체포…"트럼프 살해 목적" | 연합뉴스
- FT "美, 젠슨 황 '中스파이 의혹' 여성과 연인 관계였다고 판단" | 연합뉴스
- '은평 스토킹 살인' 60대 남성 구속…법원 "도망할 염려"(종합) | 연합뉴스
- '세브란스병원 흉기난동' 50대 여성 구속…법원 "도망 염려"(종합) | 연합뉴스
-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짚라인 멈춰…승객 30분간 공중에 매달려 | 연합뉴스
- 마곡동 도로 온수관 파열로 행인 다쳐 중태…전신 60% 화상(종합) | 연합뉴스
- '어린이 등 191명 살해' 케냐 사이비종교 지도자 징역 200년(종합) | 연합뉴스
- '해리왕자 부인' 메건 마클 부친, 아동성학대 소지로 체포돼 | 연합뉴스
- "쳐다봐서" 다짜고짜 공무원에 호신용 스프레이 뿌린 40대 처벌 | 연합뉴스
- 주인 없는 사이 고양이가 전기조리기 켰나…원룸서 불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