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광주교도서에서 발견된 유골, 5.18 행방불명자 DNA와 일치

오선열 2022. 9. 2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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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광주교도소에서 발굴된 유골 1구가 5.18 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자의 유전자 정보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옛 광주교도소 무연고 묘지에서 발굴된 유골 262구 가운데 1구가 당시 행방불명자의 DNA와 일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다른 2구도 행방불명자 DNA와 일부 일치한 것으로 확인돼 교차 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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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광주교도소에서 발굴된 유골 1구가 5.18 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자의 유전자 정보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옛 광주교도소 무연고 묘지에서 발굴된 유골 262구 가운데 1구가 당시 행방불명자의 DNA와 일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다른 2구도 행방불명자 DNA와 일부 일치한 것으로 확인돼 교차 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사위원회는 DNA 검사를 하지 않은 120구에 대해서도 오는 11월까지 DNA 비교 검증을 마칠 계획입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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