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김준호X김지민 사이 호시탐탐 "저런 겁쟁이가 뭐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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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김준호의 질투심을 자극하는 농담으로 웃음을 줬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지민과 김준호 이상민 허경환이 스카이 글라이더를 탔다.
이상민은 무서우면 호감이 상승하는데 허경환과 김지민이 그렇게 되면 어떡하냐면서 김준호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김준호가 무서워하자 김지민은 자기를 보라며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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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허경환이 김준호의 질투심을 자극하는 농담으로 웃음을 줬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지민과 김준호 이상민 허경환이 스카이 글라이더를 탔다.
스카이 글라이더를 타자는 말에 김준호는 싫다고 했다. 그러자 김지민은 안 타면 헤어지겠다고 농담했다. 이상민은 무서우면 호감이 상승하는데 허경환과 김지민이 그렇게 되면 어떡하냐면서 김준호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결국 김준호는 타기로 했다. 기구 앞까지 가서는 김지민과 다른 색의 안전 장비를 차서 커플처럼 보이지 않는다며 생떼를 썼다. 결국 허경환과 바꿔 입었다.
김준호가 무서워하자 김지민은 자기를 보라며 안심시켰다. 하지만 아찔한 높이를 확인하는 순간 김준호는 눈을 질끈 감았다. 김지민이 풍경이 너무 예쁘다며 보라고 했지만 김준호는 오열하느라 풍경을 전혀 즐기지 못했다. 허경환은 "저런 겁쟁이가 뭐가 좋다고"라고 말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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