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위하준, 김고은에게 총 건넸다.."끝까지 믿지 말라"

유은영 2022. 9. 2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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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준이 김고은에게 총을 건넸다.

25일 방송된 tvN '작은 아씨들'에서 최도일(위하준)은 오인주(김고은)와 함께 700억 현금 인출을 하기 위해 싱가폴 7개 은행을 돌아다녔다.

오인주는 최도일에게 "현금 다 뽑고 나면 본부장님을 어떻게 믿냐"고 물었다.

최도일은 "내 옆에 딱 붙어 있어라. 내 등에 총을 겨누고. 아무도 믿지 않는 거 좋은 자세다. 나 빼고 다 안 믿으면 좋겠지만. 끝까지 믿지 말라. 이 총과 현금 말고는"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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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준이 김고은에게 총을 건넸다.

25일 방송된 tvN '작은 아씨들'에서 최도일(위하준)은 오인주(김고은)와 함께 700억 현금 인출을 하기 위해 싱가폴 7개 은행을 돌아다녔다. 2시간 만에 현금을 모두 찾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도일은 "그리고 어떠한 경우에도 내 옆에서 떠나지 말라"며 "문제가 생기면 내가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인주는 최도일에게 "현금 다 뽑고 나면 본부장님을 어떻게 믿냐"고 물었다. 이에 최도일은 차에서 총을 꺼내며 "총 쏘는 법 아냐. 사용하기 편한 총이다"라며 총알을 장전해줬다.

최도일은 "내 옆에 딱 붙어 있어라. 내 등에 총을 겨누고. 아무도 믿지 않는 거 좋은 자세다. 나 빼고 다 안 믿으면 좋겠지만. 끝까지 믿지 말라. 이 총과 현금 말고는"이라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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