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1만3679명 확진..2주째 일요일 1만명대

김가영 2022. 9. 25. 2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명대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5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1만3천679명으로 집계됐다.

1주일 전인 지난 18일에는 1만8천66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보다 4천985명 확진자가 줄어들며 2주 연속 1만 명대로 집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시민들(사진=이영훈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명대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5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1만3천67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인 지난 24일 동시간대 확진자는 2만5천65명이었는데, 이보다 1만1천386명 감소했다.

1주일 전인 지난 18일에는 1만8천66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보다 4천985명 확진자가 줄어들며 2주 연속 1만 명대로 집계됐다.

자정에 집계가 마감되는 만큼, 이보다 신규 확진자는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1만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7천276명(53.2%), 비수도권에서 6천403명(46.8%) 발생했으며 지역별로 경기 4천15명, 서울 2천335명, 인천 926명, 경북 787명, 경남 740명, 대구 721명, 충남 569명, 강원 539명, 충북 471명, 광주 460명, 전북 449명, 전남 443명, 대전 406명, 부산 325명, 울산 214명, 제주 145명, 세종 13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