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크러쉬 "술 먹고 전화 거는 버릇 有 지코가 이제 전화 안 받아"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9. 2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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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가수 크러쉬는 지코가 자신의 전화를 잘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크러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크러쉬에게 "신동엽 형처럼 알코올 러버라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크러쉬는 "그런 적 꽤 있다. 지코랑 친해서 전화를 자주 한다. 그 친구는 요즘 제 전화를 안 받는다. 저희 아버지도 술 드시면 그러시는데 배운 거 같다"라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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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 사진=SBS 미우새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미우새' 가수 크러쉬는 지코가 자신의 전화를 잘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크러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크러쉬에게 "신동엽 형처럼 알코올 러버라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기분 좋아지면 주변 사람들한테 전화한다던데. 다음날 통화 목록보고 후회한 적 없냐"라고 물었다.

크러쉬는 "그런 적 꽤 있다. 지코랑 친해서 전화를 자주 한다. 그 친구는 요즘 제 전화를 안 받는다. 저희 아버지도 술 드시면 그러시는데 배운 거 같다"라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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