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오후 9시까지 1만3679명 확진..일요일 2주 연속 1만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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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25일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1만 명대로 떨어졌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만3679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겠지만 2만 명을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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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25일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1만 명대로 떨어졌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만367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2만565명)보다 1만1000여명 줄었다.
같은 시간대를 기준으로 1주일 전인 지난 18일(1만8664명)보다 5000명 가량, 2주일 전인 11일(3만5625명)보다는 2만2000명 가량 적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겠지만 2만 명을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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