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수협 100주년 기념 '2022 진해만 싱싱수산물 축제' 성료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2. 9. 2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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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수협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진해만에서 잡히는 수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진해공설운동장과 진해수협 본소에서 23일과 24일 진해만 싱싱 수산물 축제가 열렸다.

이번 축제는 MBC 가요베스트, 어업인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장터와 수산물 시식행사 등 다채로운 먹거리로 관광객들을 즐겁게 했다.

24일은 진해수협 어업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노래자랑, 진해만 대표 수산물인 피조개 등 시식회와, 먹거리장터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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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공


진해수협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진해만에서 잡히는 수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진해공설운동장과 진해수협 본소에서 23일과 24일 진해만 싱싱 수산물 축제가 열렸다.

이번 축제는 MBC 가요베스트, 어업인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장터와 수산물 시식행사 등 다채로운 먹거리로 관광객들을 즐겁게 했다.

축제 첫날인 23일 개막식에는 진해수협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퍼포먼스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 인기가수들의 공연으로 축제에 흥을 더했다.

24일은 진해수협 어업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노래자랑, 진해만 대표 수산물인 피조개 등 시식회와, 먹거리장터 등이 이어졌다.

축제를 주관한 노동진 진해수협장은 "축제장을 가득 채운 관광객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우리 어업인들의 손으로 직접 어획하고 생산된 수산물을 맛있고 싱싱하게 제공하게 되어 뜻깊은 축제였다"며 "창원시, 경찰서, 소방서의 지원으로 안전하게 즐기는 지역대표 수산물 축제가 됐다"고 말했다.
  

창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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