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수협 100주년 기념 '2022 진해만 싱싱수산물 축제'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해수협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진해만에서 잡히는 수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진해공설운동장과 진해수협 본소에서 23일과 24일 진해만 싱싱 수산물 축제가 열렸다.
이번 축제는 MBC 가요베스트, 어업인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장터와 수산물 시식행사 등 다채로운 먹거리로 관광객들을 즐겁게 했다.
24일은 진해수협 어업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노래자랑, 진해만 대표 수산물인 피조개 등 시식회와, 먹거리장터 등이 이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해수협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진해만에서 잡히는 수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진해공설운동장과 진해수협 본소에서 23일과 24일 진해만 싱싱 수산물 축제가 열렸다.
이번 축제는 MBC 가요베스트, 어업인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장터와 수산물 시식행사 등 다채로운 먹거리로 관광객들을 즐겁게 했다.
축제 첫날인 23일 개막식에는 진해수협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퍼포먼스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 인기가수들의 공연으로 축제에 흥을 더했다.
24일은 진해수협 어업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노래자랑, 진해만 대표 수산물인 피조개 등 시식회와, 먹거리장터 등이 이어졌다.
축제를 주관한 노동진 진해수협장은 "축제장을 가득 채운 관광객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우리 어업인들의 손으로 직접 어획하고 생산된 수산물을 맛있고 싱싱하게 제공하게 되어 뜻깊은 축제였다"며 "창원시, 경찰서, 소방서의 지원으로 안전하게 즐기는 지역대표 수산물 축제가 됐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대 성폭행 혐의' 라이베리아 공무원 2명 구속
- "수육국밥 주문하려고요" 데이트폭력 구한 경찰의 기지
- 모욕·명예훼손…학생에 의한 교권침해, 1년새 2배로 증가
- "외교참사 삼진 아웃" vs "애초 욕설 아예 없었다"[영상]
- OECD "韓 초산연령 27년 사이 26세→32세"
- 당정 "양곡관리법 대신 올해 역대 최대규모 45t 쌀 시장격리"
- 美 공격적 기준금리 인상 지속…'대출금리 8%' 시대 오나
- 올해 달러 환산 코스피 33.58%↓…G20 주요지수 중 낙폭 1위
- '사고냐 살인이냐' 제주 오픈카 연인 사망 항소심 선고한다
- 도심서 '일제 천황·헌병 체험'이 웬말?…서울시 "법적 책임 묻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