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해변서 부탄가스 폭발..2명 부상

차현진 chacha@mbc.co.kr 2022. 9. 2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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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반쯤 인천시 강화군 동막해변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과 30대 여성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캠핑용 버너에 부탄가스를 연결해 대하구이를 만들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현진 기자 (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11101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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