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유난희 "남편, 누나 넷에 외동아들..집안일 안해"

김나영 2022. 9. 25. 2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 유난희가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대한민국 '1호 쇼호스트' 유난희가 출연했다.

유난희는 집을 공개한 뒤 "누나 넷에 외동아들로 살아서 집안일을 안 했다. 설거지를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빔밥도 비벼줘야 먹고, 생선도 발라줘야 먹고, 집안일도 손 까딱 안 했다. 근데 애들이랑 1년 캐나다 유학가고 사람이 개조돼서 왔다"라며 "어느날부터 주방에 있더라"라고 이야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 유난희가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대한민국 ‘1호 쇼호스트’ 유난희가 출연했다.

유난희는 집을 공개한 뒤 “누나 넷에 외동아들로 살아서 집안일을 안 했다. 설거지를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 유난희가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쳐
이어 “비빔밥도 비벼줘야 먹고, 생선도 발라줘야 먹고, 집안일도 손 까딱 안 했다. 근데 애들이랑 1년 캐나다 유학가고 사람이 개조돼서 왔다”라며 “어느날부터 주방에 있더라”라고 이야기�?다.

그러자 남편은 당황하며 “집사람이 김밥, 비빔밥을 좋아한다”라며 즉석으로 김밥을 하기 위해 준비했다.

유난희는 “바쁘다 보니까 김밥을 좋아하지 않나. 그래서 김밥을 잘해준다”라고 고마워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