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음식폐기물 재가공시설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주현지 2022. 9. 2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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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2시 14분쯤 경북 영천시 오미동 소재의 한 음식폐기물 재가공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차 10대와 인력 20여 명이 투입돼 약 6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창고 4개동 중 1개동이 전소돼 약 9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연발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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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2시 14분쯤 경북 영천시 오미동 소재의 한 음식폐기물 재가공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차 10대와 인력 20여 명이 투입돼 약 6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창고 4개동 중 1개동이 전소돼 약 9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연발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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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지 기자 (loc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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