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클럽서 술 취해 한국인 때린 혐의 주한미군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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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술에 취해 한국인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20대 주한미군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9시 반쯤, 마포구 홍대 주변의 한 클럽에서 술을 마시다가 20대 한국인 남성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가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주한미군지위협정에 따라 미국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미국 정부 대표 입회 하에 가해 남성에게 폭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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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술에 취해 한국인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20대 주한미군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9시 반쯤, 마포구 홍대 주변의 한 클럽에서 술을 마시다가 20대 한국인 남성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가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주한미군지위협정에 따라 미국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미국 정부 대표 입회 하에 가해 남성에게 폭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차현진 기자 (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11083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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