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음주운전 적발..면허취소 수준

조은애 기자 2022. 9.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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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25일 제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곽도원은 이날 오전 5시께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량을 운전해 제주 애월읍으로 이동하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곽도원은 1992년 연극 배우로 데뷔했으며 영화 '황해' '베를린' '변호인' '곡성' '강철비' '남산의 부장들' '국제수사' '강철비2 : 정상회담' 등과 드라마 '유령' '굿 닥터' '구필수는 없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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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 /사진=스포츠한국DB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곽도원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25일 제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곽도원은 이날 오전 5시께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량을 운전해 제주 애월읍으로 이동하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곽도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를 훨씬 웃돈 것으로 알려졌다. 

곽도원은 1992년 연극 배우로 데뷔했으며 영화 '황해' '베를린' '변호인' '곡성' '강철비' '남산의 부장들' '국제수사' '강철비2 : 정상회담' 등과 드라마 '유령' '굿 닥터' '구필수는 없다' 등에 출연했다. 

그는 티빙 오리지널 '빌런즈'에 캐스팅 됐으며 영화 '소방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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