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4일 남은 전혜빈 "울어도 되나요"..뭐 받았길래?
2022. 9. 25. 20:16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출산을 앞둔 배우 전혜빈(38)이 쏟아지는 선물에 감동했다.
전혜빈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나 울어도 되나요. 이런 감동♥♥♥ 우리 애기 첫 목욕 이걸로 시킬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커다란 꽃바구니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선물 인증샷으로 고마운 마음을 드러낸 전혜빈이다. 화려한 꽃바구니에는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한 목욕용품은 물론 전혜빈을 위한 크림 등 다양한 선물들이 가득했다. 아들 출산을 앞둔 전혜빈을 위해 하늘색 꽃을 준비한 센스도 돋보인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했다. 현재 아들 바른이(태명)를 임신 중이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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