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팀 박지성' 선수로 등장에 "용병 있다"(뭉쳐야 찬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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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이 용병 선수로 칭해졌다.
이중 조나단의 소개 차례가 오자 김성주는 "용병이 한 분 계신 것 같은데"라고 농담했다.
조나단은 "축구경력 13년 차, 동성고에서 축구로 거의 다 먹었던. 별명은 조선 캉테"라고 스스로 소개했다.
이런 조나단은 득점왕 출신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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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조나단이 용병 선수로 칭해졌다.
9월 25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60회에서는 축구 레전드 박지성이 조기축구 감독으로 전격 데뷔, 안정환의 어쩌다벤져스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박지성이 이끌고온 '팀 박지성'에는 하이라이트 윤두준·이기광, 샤이니 민호, 김재환, 정세운, 빅스 레오,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 비투비 서은광 등 다양한 선수들이 소속돼 있었다.
이중 조나단의 소개 차례가 오자 김성주는 "용병이 한 분 계신 것 같은데"라고 농담했다.
조나단은 "축구경력 13년 차, 동성고에서 축구로 거의 다 먹었던. 별명은 조선 캉테"라고 스스로 소개했다. 김성주는 "다 갖다 붙이는구나"라며 웃었다.
이런 조나단은 득점왕 출신이기도 했다. 그는 "저희 중학교 1학년으로 들어갔을 때 처음 득정왕을 했다. 좋게 보신 교장선생님께서 교육감배에 나가보라고 해서 나갔다. 동성고 포그바, 동성고 루카쿠(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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