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조나단 "축구 경력 13년..별명은 '조선 캉테'"

이덕행 기자 2022. 9. 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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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2' 조나단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안정환 감독의 칭찬 속에 등장한 이 날의 상대는 창단 1개월 차 새내기 팀 '팀 박지성'이었다.

팀 박지성에는 윤두준, 김재환, 민호, 이기광, 정세운, 레오, 윤성빈, 서은광, 이승윤, 우즈, 남우현 등 이 속했다.

팀 박지성에는 축구인의 피가 흐르는 샤이니 민호, 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5개의 축구팀에 속한 인피니트 남우현, 중학교 선수출신 빅스 레오, 브라질 유학파 우즈 등 화려한 멤버들이 즐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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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JTBC
'뭉쳐야찬다2' 조나단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2'에는 팀 박지성과 맞붙는 어쩌다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정환 감독의 칭찬 속에 등장한 이 날의 상대는 창단 1개월 차 새내기 팀 '팀 박지성'이었다.

팀 박지성에는 윤두준, 김재환, 민호, 이기광, 정세운, 레오, 윤성빈, 서은광, 이승윤, 우즈, 남우현 등 이 속했다.

팀 박지성에는 축구인의 피가 흐르는 샤이니 민호, 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5개의 축구팀에 속한 인피니트 남우현, 중학교 선수출신 빅스 레오, 브라질 유학파 우즈 등 화려한 멤버들이 즐비했다.

그 가운데 조나단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조나단은 "축구 경력 13년이다. 동성고에서 축구로 다 먹었다. 별명은 '조선 캉테'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나단은 "중학교 1학년 때 득점왕을 했다. 교육감 배 축구 대회에서 한 건 했다. 동성고에서도 동성고 포그바, 동성고 루카쿠로 불렸다"고 자랑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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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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