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희 "분당 매출 1억 쇼호스트..20년 전 이미 연봉 2억"(마이웨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마이웨이'에서 유난희가 본인을 '최초'의 아이콘이라 밝혔다.

9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국내 1호 쇼호스트 유난희가 출연했다.

28년 차 쇼호스트로 근무 중인 유난희는 "저는 우리나라 최초"라며 "최초 쇼호스트고, 1시간에 최초 1억 매출, 최초 억대 연봉, 최초 프리랜서 쇼호스트가 됐고 최초 1분당 매출 1억을 올렸다"고 말했다.

이미 20년 전 연봉 2억을 넘긴 그는 당시 방송에서 "이 정도 연봉을 받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더 받아야 한다"고 당돌하게 답하기도 했다.

프리랜서가 된 유난희는 "부르는 대로 가야 한다. 하루에 4개 방송을 하기도 한다"고 여전히 바쁜 일상을 전했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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