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 부사관학군단 호국인증제'프로그램 운영..바람직한 국가관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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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 부사관학군단(RNTC)은 최근 교내 원형강의실에서 학군단후보생 89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2학기 호국역사와 통일안보 프로그램(이하 호국인증제 프로그램)을 진행 했다.
25일 경북전문에 따르면 대학은 지난 2014년부터 미래시대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역사관, 국가관, 통일관을 함양시키기 위해 호국인증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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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경북전문대학교 부사관학군단(RNTC)은 최근 교내 원형강의실에서 학군단후보생 89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2학기 호국역사와 통일안보 프로그램(이하 호국인증제 프로그램)을 진행 했다.
25일 경북전문에 따르면 대학은 지난 2014년부터 미래시대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역사관, 국가관, 통일관을 함양시키기 위해 호국인증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그결과 해를 거듭 할수록 재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호국인증제 프로그램은 ‘호국역사와 통일안보’, 특강 프로그램(6회) ,호국안보 평가시험, 전적지 탐방(다부동 전적지 도보답사) △안보견학 이다.
이번 호국인증제 프로그램운영에선 안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김경덕 국방전략센터장(한국국가전략연구원ㆍ전 국방부 국방개혁실장ㆍ예비역 소장)의 특강이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열렸다.
이어 문성묵(한국국가전략연구원ㆍ통일전략센터장ㆍKBS 객원 해설위원ㆍ예비역 준장), 최보선 박사(통일강원연구원 북한연구센터장) 등 호국안보 및 통일관련 저명학자들의 특강이 마련됐다.
호국인증제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는 이승룡 교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르고 바람직한 국가관을 갖고 안보의식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한 층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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