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박지성에 선물받은 축구화 사이즈 작아, 아들 물려줄 것"(뭉찬2)

서유나 2022. 9. 2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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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이 박지성에게 받은 선물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대훈은 지난주 박지성에게 에이스로 뽑히며 사인 축구화를 선물받았다.

이대훈은 축구화를 가지고 왔냐는 질문에 "계속 가지고 다닌다"면서 실물을 보여줬다.

이에 이대훈은 "축구화가 좀 작다"고 사이스 미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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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대훈이 박지성에게 받은 선물의 근황을 전했다.

9월 25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60회에서는 축구 레전드 박지성 편이 이어졌다.

이날 이대훈은 지난주 박지성에게 에이스로 뽑히며 사인 축구화를 선물받았다.

이대훈은 축구화를 가지고 왔냐는 질문에 "계속 가지고 다닌다"면서 실물을 보여줬다.

이때 김성주는 "딱은 딱인데 신발 사이즈가 안 맞다더라"고 전했다. 이에 이대훈은 "축구화가 좀 작다"고 사이스 미스를 전했다.

다만 그는 "아들이 크면서 260㎜가 되면 신기려 한다"면서 아들 예찬에게 물려주려함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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