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역시 글래머도 '톱급'..드레스가 아슬아슬할 정도야?

2022. 9. 2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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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김혜수(52)가 화려한 미모로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혜수는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보 촬영 중인 그의 모습이 담겼다.

김혜수는 시크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블랙 드레스와 퍼 재킷, 커다란 액세서리 등이 우아한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다.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하는 김혜수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슈룹'에 출연한다. '슈룹'은 우산을 뜻하는 옛말로, 자식들을 위해 기품 따윈 버리고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 김혜수가 중전 화령 역이다.

또한 영화 '밀수'에도 출연할 예정이며, 오는 2023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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