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아빠' 현빈, 한때 ♥라이벌과 다정한 투샷 '눈이 부시네'

장다희 기자 2022. 9. 2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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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헤니가 현빈과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0만 감사합니다!! #공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정 슈트 차림의 다니엘 헤니와 하얀 셔츠, 깜끔한 정장 차림의 현빈이 함께 담겨 시선을 붙든다.

다니엘 헤니와 현빈은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삼순이 신드롬'을 함께 견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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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다니엘 헤니, 현빈. 출처| 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현빈과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0만 감사합니다!! #공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정 슈트 차림의 다니엘 헤니와 하얀 셔츠, 깜끔한 정장 차림의 현빈이 함께 담겨 시선을 붙든다.

자타공인 미남스타답게 두 사람 모두 큰 키에 넓은 어깨, 긴 다리 등으로 우월한 비율을 뽐내고 있다.

▲ 배우 다니엘 헤니, 유해진. 출처| 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이어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다니엘 헤니와 유해진이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유해진은 세상 힙한 티셔츠와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밝은 미소가 시선을 끈다.

다니엘 헤니와 현빈은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삼순이 신드롬'을 함께 견인한 바 있다. 17년 만에 만난 '공조2:인터내셔날'에서는 윤아를 사이에 두고 썸 아닌 썸을 연출하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개봉 16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장기 흥행하며 박스오피스 정상 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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