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제6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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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3-24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이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건전한 놀이 문화 확산의 디딤돌이 될 제6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에 많은 학생과 학부모, 시민 등이 함께했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가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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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3-24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이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해당 행사는 '얘들아, 놀자!'라는 주제로 지역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학생·교육가족 등 1만 5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놀이마당, 인성마당, 공감마당, 어울림마당, 참여마당으로 구성됐다. 85종의 다양한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놀이마당,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해 운영하는 인성마당, 학생·학부모·교사가 한자리에 모여 놀이통합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공감마당 등이다.
행사는 첫째날인 23일 오전 9시 30분 대덕초등학교의 국악 관현악과 대전중원초등학교 외 9개 학교의 연합팀으로 구성된 음악줄넘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놀이체험 부스 등이 이어졌다.
앞서 19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된 참여마당은 행사 안내, 개막식, 놀이 동영상 제공 등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건전한 놀이 문화 확산의 디딤돌이 될 제6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에 많은 학생과 학부모, 시민 등이 함께했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가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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