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자양동 '세대공감 마을축제' 참여

김동희 기자 2022. 9. 2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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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는 최근 서캠퍼스에서 열린 자양동 '세대공감 마을축제'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사회복지학과 새마을 동아리 '새말'은 폐기물인 양말목을 사용해 소품을 만드는 공예활동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백민서 학생은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못 열었던 축제에 참여할 수 있게 되고 사람들의 즐거운 모습을 보는 것이 좋았다"며 "동안 학교에서 배웠던 사회적 가치를 재능 기부를 통해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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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는 최근 서캠퍼스에서 열린 자양동 '세대공감 마을축제'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우송대 제공

우송대는 최근 서캠퍼스에서 열린 자양동 '세대공감 마을축제'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사진전을 비롯해 짚풀공예, 자개공예, 샌드아트, 패브릭페인팅 등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총 23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사회복지학과 새마을 동아리 '새말'은 폐기물인 양말목을 사용해 소품을 만드는 공예활동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백민서 학생은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못 열었던 축제에 참여할 수 있게 되고 사람들의 즐거운 모습을 보는 것이 좋았다"며 "동안 학교에서 배웠던 사회적 가치를 재능 기부를 통해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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