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나인우 입사 7개월 평 "나보다 더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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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나인우를 7개월 지켜본 소감을 말했다.
9월 2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막내 나인우 입사 7개월을 축하했다.
이어 문세윤은 "막내 인우가 입사 7개월 차가 됐다"며 축하했고, 나인우는 "마음이 편하기는 하다. 형들과 친해져서"라고 7개월 차 소감을 말했다.
김종민은 "나보다 더 떨어지는 것 같다"고 평했고 나인우는 "아니에요"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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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나인우를 7개월 지켜본 소감을 말했다.
9월 2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막내 나인우 입사 7개월을 축하했다.
이날 방송에서 딘딘은 “친구들 괜찮냐. 계속 인연 이어가고 있냐”며 지난 친구 특집 방송을 언급했다. 나인우는 “일주일 연락이 없더라”고 말했고 연정훈은 “조한선도 일주일 만에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딘딘은 “승환이에게 밤에 전화가 왔다. 자고 있는데 누가 패고 갔어요. 몸이 너무 아파요. 못 움직이겠어요”라고 전했고, 문세윤은 “친구가 끊기는 방송이다”고 탄식했다.
이어 문세윤은 “막내 인우가 입사 7개월 차가 됐다”며 축하했고, 나인우는 “마음이 편하기는 하다. 형들과 친해져서”라고 7개월 차 소감을 말했다. 김종민은 “나보다 더 떨어지는 것 같다”고 평했고 나인우는 “아니에요”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뒤이어 나인우는 바다를 보고 “그런데 이거 바다예요?”라고 엉뚱한 질문했고 김종민은 “내가 그랬지. 떨어진다고”라고 강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1박2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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