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방화 의심 차량 화재 이틀 연속 발생..경찰 수사

김선덕 2022. 9. 25.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차량 화재가 이틀 연속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시쯤 광주 남구 봉선동 한 도로변에 주차된 경차에서 불이 났다.

또 이튿날 오후 11시 51분쯤 남구 백운동 한 도로에서도 길가에 주차된 승용차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차량 화재가 이틀 연속 잇따라 발생해 방화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차량 화재가 이틀 연속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시쯤 광주 남구 봉선동 한 도로변에 주차된 경차에서 불이 났다.

또 이튿날 오후 11시 51분쯤 남구 백운동 한 도로에서도 길가에 주차된 승용차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차량 화재가 이틀 연속 잇따라 발생해 방화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광주=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